혜당이민지
2013. 5. 7. 19:39
墨을 갈며
수 없이 부른
엄마하고 나 하고
아빠하고 나 하고...
카네이션 보다
더 곱디 고운
그 살향기를
나의 붓이
담아 줄 수 있다면...
그랬으면
참 좋겠다. 오늘은....
아버지 어머니...사랑합니다
감사하고 감사하고 또...감사합니다
*아름다운 벗님의 어버이날을 축하하며...
사진출처: 2013 ㅇ ㅣ ㅁ ㅣㄴ ㅈ 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