혜당이민지 2012. 10. 31. 02:35

2012.10.31 쉼표,


시월이 가기전에
저 향기는 무엇이었는지 물어봐야지..

어제 , 엄마가 보고싶다며 
"가을이라 ...갈대를 꺽어드렸음" 하고 사진을 찍어보내준 
작은언니의 그 향기가 넘 좋다.

*저...가을 향기...무릎위에 놓인 꽃향기...지금도 여전한 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^^
울 언니 참 이쁘죠?

사진출처:  ㅇ ㅣ ㅁ ㅣㄴ ㅈ ㅣ 추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