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by hyedang00/M.J & DARONG

2012.05.12 쉼표,

혜당이민지 2012. 5. 12. 09:30

 

 

형을 쫓다보면
마음 자리 깨지니 
거울삼을 만한 그 마음향
흩어지면 소리는 요란하겠지...

형밖의 형...그것은 담으려하는것이 아닌
담아지는것...
오직 내안에서 자유할 뿐이네 

**밥 먹을 땐 그 맛을 즐길 뿐...
....작업후 저의 마음자리 풀어봅니다.

***아름다운 벗님의 행복한 쉼표가 되는 날이었으면 
참 좋겠습니다^^편안하셔요♥

사진출처:Flower story